(아시아뉴스통신=오연지 기자)  자료사진.(사진제공=우경K뮤직아카데미)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른바 ‘한류스타’의 시대이다. 이러한 별들을 보며 많은 이들이 미래 한류스타를 꿈꾸며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들은 어느 곳에서 자신들의 꿈을 키우고 있을까.

 일산보컬학원으로 유명한 우경K뮤직아카데미는 앞으로 수많은 관객과 무대에서 호흡할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양성하는 일산실용음악학원이다. 지난 3월 고양 화정에 오픈한 화정보컬학원 우경K뮤직아카데미는 ‘ONE STOP 뮤지션 양성 아카데미’를 내세우며 업계 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일산보컬학원 우경K뮤직아카데미는 실용음악과 한국음악을 나누는 것이 굳이 의미가 없다고 전망하고 이 두 가지를 모두 아우르는 음악적 공간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탄생했다. 양악에서 국악까지 모든 장르를 이곳에서 다루고 첫 배움부터 무대 공연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일산실용음악학원 우경K뮤직아카데미는 탑 클래스의 강사진을 바탕으로 1:1 수업을 진행하여 수업의 퀄리티를 높이고 있으며, 전문 녹음시스템과 입시생 맞춤 패키지 및 전문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실전 마스터 클래스까지 갖추고 있어 말 그대로 한 공간에서 모든 것을 실행할 수 있는 One Stop 에듀케이션을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정실용음악학원 우경K뮤직아카데미의 박종록 이사장은 “다양한 장르를 전공하는 다양한 수강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각자 전공을 연마하고 콘서트 참여를 통해 넓은 음악적 식견을 갖추어 한층 발전된 뮤지션으로 성장을 도모하여 우경K뮤직아카데미를 설립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박종록 이사장은 “이미 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내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예술을 선택한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겪지 않게 하기 위한 마음이 크다. 또한 아이들의 국악을 배울 때 우경K뮤직아카데미와 같은 시스템을 갖춘 곳이 없어 스스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또한 우경K뮤직아카데미는 레슨 외 무료로 진행되는 뮤직 트레이너의 주1회 1:1 연습티칭 제도를 갖추어 정규레슨 뿐 아니라 연습하는 시간까지 보다 완벽하게 케어한다. 기존의 실용음악학원과는 차별화하여 전공별 상주하는 트레이너와 학생이 수시로 피드백하는 시스템으로 배움에 있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그는 “아이들이 국악을 배울 때에는 우경 같은 시스템을 갖춘 곳이 없어 상당기간 힘들었다”며 “하지만 지금 시작하는 학부모들은 우경에서 모든 것이 해결돼 한결 수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파주실용음악학원 우경K뮤직아카데미의 박종록 이사장의 세 자녀 모두 국악을 배우고 있으며 박 이사장은 이러한 자녀들에게 국악을 가르치면서 직접 겪은 어려움들을 우경K뮤직아카데미에 반영한 것이다.

 한편 우경K뮤직아카데미는 단순히 파주보컬학원으로서 아카데미의 역할에만 치중하고 있지 않고 공익적 가치도 추구하고 있어 더욱 호평을 받고 있다. 일산보컬학원 우경K뮤직아카데미 소극장에서 열리는 많은 공연들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여 함께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아트홀 내 갤러리 또한 화가를 지망하는 꿈나무들에게 무료로 개방되고 있다.

 일산실용음악학원 우경K뮤직아카데미의 박종록 이사장은 “이러한 소극장 및 갤러리 개방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생활을 돕고 아울러 아카데미 출신의 많은 유망한 아티스트들이 한류 열풍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노력을 멈추지 않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경K뮤직아카데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wkmusic.co.kr/)나 전화 문의(031-918-8000)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